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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JBL 4319 , 슬림한 스피커들은 흉내낼 수 없는 음. 클래식한 JBL과 현대적 완성도의 완성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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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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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아는 사람들은 더 그렇겠지만 JBL은 누구나 아는 브랜드이다. 누구나 아는 브랜드 JBL이지만 또 반대로는 누구나 JBL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한다. 그냥 스피커의 역사를 만들어온 JBL. 때로는 진부하지만 때로는 가장 거대하고 깊은 기운을 느끼게도 하는 스피커가 JBL이다.

 


 






그중에서도 사각형 박스로 만들어진 파랑색 전면 배플을 드러내고 있는 스튜디오 시리즈 스피커들은 많은 오디오인들의 로망이었다. 아마도 이런 이야기는 여러 JBL 리뷰를 보면서 많이 접해봤을 것이다.

가정용 오디오 시장이 커지면서 대부분의 스피커들이 부피가 줄어들고 폭이 슬림해지면서 JBL 스튜디오 시리즈같은 박스형 스피커들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나마 박스형 디자인을 계속 제작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스피커 제작사가 JBL과 하베스정도이며, 스펜더가 클래식 시리즈를 포기했다가 몇년전부터 R2라는 버전으로 다시 제작하고 있다.
 

"나는 디자인이나 배치의 어려움때문에
구경이 큰 우퍼 유닛을 탑재할 수 있는 박스형 스피커가 없어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JBL의 고집
대부분의 스피커 제작사들이 일반적인 소비 심리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이 선택하지 않는 박스형태의 스피커의 생산을 중단시켰지만, JBL만큼 고집스럽게 그 명맥을 유지하고 명작들의 유례를 제대로 이어오고 있는 스피커 제작사는 없다. 그래서 JBL의 사각형 스튜디오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는 어떤 브랜드의 라인업보다도 더 확실하고 깊이가 있으며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본인도 JBL 자체를 가장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직접 찾아서 사용해본 JBL의 사각형 스피커들 중에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적은 별로 없었다. 특히 지금도 명작이라는데에 어떤 오디오 전문가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피커로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는 4312같은 경우는 지금도 내가 사용하던 스피커가 고등학교 동창이 사용하고 있으며, 젊은 시절의 거의 대부분을 보냈던 사무실에서 사용했던 4425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으며 누구나 구할 수가 없어서 사용해 볼 수 없는 4344의 경우는 나에게도 아직까지 로망중의 로망이다.



 

 



추억에 대한 이야기는 이만 줄이도록 하고, 냉정하게 평가할 신제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현재 국내에 유통중인 박스형 JBL 스피커중에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비 성능의 표본이라면 역시 아직까지도 4312. 그리고 만약 그보다 한단계 더 높은 그레이드의 스피커를 찾는다면 바로 이번에 소개할 4319가 그 주인공이다.

12inch 우퍼 유닛에 미드레인지와 트위터를 탑재하여 제작된 유닛 구성은 4312와 비슷해 보이지만 스피커를 둘러싸고 있는 겉마감이 무늬목이라 시트지 마감인 4312보다 더 고급스럽고 단단하며 전면 배플의 색상이 파랑색으로 칠해져서 클래식 43XX시리즈의 디자인을 취하고 있는 점이 더 메리트가 있다.
 

"에어로 다이나믹 프레임 기법을 이용해 제작된 우퍼 유닛과
최신 알루미늄 - 마그네슈 합금을 이용한 최신 유닛 탑재"



JBL 4319 외형
상세한 만듦새는 한층 과거의 모델들에 비해 소소한 부품 하나하나까지 든든하고 짜임새있게 재련된 느낌이다. 우퍼의 뒷부분을 보면 에어로 다이나믹 프레임이라는 구조로 금속 프레임으로 12inch 우퍼 유닛을 단단하게 고정하고 있는데 각 부분에 날개같은 철 구조물 형상을 디자인하여 그 부분을 통해 우퍼에서 발생되는 진동을 해소시키고 있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유닛의 진동판은 모두 새롭게 개발된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재질인데 JBL로써는 상당히 현대화된 유닛의 탑재를 통해 클래식과 최첨단 유닛의 결합을 통해 JBL이 추구하는 현대식 JBL 스튜디오 마스터 사운드를 기대할 수 있다.

우퍼 유닛의 재질은 역시나 JBL 특유의 펄프재질.. 이 디자인의 이 재질의 우퍼 유닛이 아니라면 아마도 재미없는 JBL이 되어 버릴 것이다. 고음과 중음 부분을 현대식으로 교체했다면 저음부는 역시 JBL 특유의 이 펄프재질 대구경 우퍼여야 한다. 그래야 우리들이 로망으로 생각하고 있는 JBL 컨트리 사운드를 들어볼 수 있게 된다.

 









 

박스형 스피커의 장점에 대해.. 

박스형 스피커는 세련되지 않은 디자인, 그리고 부담스러운 크기와 효율적이지 않은 비율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는 대상이기도 하지만, 본인은 꾸준히 이런 박스형 스피커를 많이 추천해 왔었다.

박스형 스피커의 장점은 뭘까? 가장 대표적인 장점이자 특징이라면 역시 대구경 우퍼 유닛이다.
슬림한 스피커들은 대구경 우퍼 유닛을 전면에 절대로 탑재시킬 수가 없으며, 절대로 박스형 스피커에서만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유의 깊이 있고도 매시브한 사운드, 그리고 넓고 그윽한 울림을 만들어 낼 수가 없다.
 

"12inch 구경 이상의 유닛을 전면에 탑재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리고 넓고 큰 울림통을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박스형 스피커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다"

공간을 가득 메워주는 음. 넉넉하게 깔리는 느낌. 진득하면서도 깊이있는 울림. 몸으로 느껴지게끔 하는 저음의 느낌은 역시 10inch 이상의 우퍼 유닛.. 그것도 음압이 높아서 쉽게 구동되는 스피커를 이용해야만 가능한 특징들이다. 그리고 그런 사운드를 가장 저렴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JBL의 박스 스피커들이다.


특히 절대로 빠트릴 수 없는 JBL 4319의 장점 중 하나.
전면 트위터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는 고음과 저음부 어테뉴에이터 조절 노브를 통해 원하는 음을 만들기가 훨씬 쉽다는 것.. 실제로 테스트할 때도 앰프나 케이블을 바꾸지 않고도 각 장르별로 약간 더 탁 트인 음을 듣고 싶을 때는 고음부를 살짝 높이고 웅장한 음을 듣고 싶을 때는 저음부를 살짝 높이고 그런식으로 사용을 했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음색 성향. 

소리 특성은 어느정도 잘 알려져 있는데로 가장 현장음.. 혹은 스튜디오 녹음 엔지니어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선호하고 좋은 음이라고 생각하는 음을 재생한다. 착색이 없고 과도하게 꾸밈이 없는 음.. 입력된데로 나오는 음.. 부족하지 않은 음.. 과장되지 않은 음.. 어렵지 않은 음..
 

" 녹음 엔지니어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소리!!
입력되는데로 출력되는 음!!  부족하지 않음 음!!  과장되지 않은 음!!  어렵지 않은 음!! "

고음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선명하고 직진성도 제법 살아있는 편이다. 생동감이 넘치고 개방감이 아주 우수하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진직성이나 선명하게 탁 터지는 느낌은 오히려 혼을 달고 있는 모델들보다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다.

저음은 당연히 12inch의 JBL 펄프재질 우퍼 유닛의 저음이 나온다.그렇지만 음압 높은것 믿고 부실한 앰프를 물리게 되면 아마도 저음의 반응력이 느리다고 투정을 부리게 될 수도 있다.

사용 공간은 시청거리나 스피커 간격이 좁아지는 공간보다는 거실처럼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나온 모델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 음악홀이나 음악 감상실, 매장에서 음악을 멋지게 들려주고 싶은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가장 좋은 선택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앰프는 뜨거운 앰프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뜨거운"이라는 말은 앰프에 열이 많은 앰프를 말하기 보다는 중역이 농밀하면서 진한 음을 내주는 은유적인 표현이다. 그런데 사실 중역이 농밀하고 진한 음을 내는 앰프들이 대부분 열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간을 넓게 잡아먹는 경향이 있다.
거실에서 사용하기에 적절한 스피커이다. 방에서 사용한다면 4평 미만에서는 다소 부담스럽지 않겠나? 어쩌면 이 당돌하고도 위엄마저 느껴지는 스피커를 좁은 방안에 구겨넣는 것은 궁상맞은 짓일지도 모른다.

나도 이 스피커를 6평정도로 밀폐된 공간에서 테스트를 할 때는 너무 대드는 느낌 때문에 솔직히 잘 노는 친구따라 나이트 클럽에 처음 가서 쪽팔리게 적응을 못하고 놀지도 못한 때의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10평정도 되는 공간에 옮겨 놓고는 이 스피커의 진면목을 확인하게 된다.



 






집중 시청. 

아델(Adele)
반주의 그루브감은 깊고 진득하며 아델의 목소리는 젊은 여성보컬치고는 특유의 메시브한 느낌과 함께 칼칼한 느낌도 살짝 섞인 것이 현장음에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다. 무조건 예쁘게만 표현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진득하게만 표현하는 것도 아니고 진득한 음에도 재주가 있지만 탁 트인 깔끔한 음에도 재주가 좋다.

 

안드레아 보첼리 & 셀린 디온 - The Prayer 
셀린디옹과 안드레아 보첼리가 함께 부른 노래인지라 고음과 중음, 저음을 함께 테스트해보기에는 좋은 곡이다. 옆에서 듣고 있던 동료가 심지어 촉촉하기까지 하다면서 JBL이 내는 의외로 섬세한 고음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아무래도 앰프의 영향도 크리라 생각된다. 셀린 디옹의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면 너무 쌔기때문이다. 셀린디옹의 목소리가 섬세하다고 생각해 본적은 별로 없고 JBL에 대해 막연히 가지고 있는 인상 역시 JBL이 유럽제 스피커다운 섬세함은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만큼은 셀린디옹의 목소리가 상당히 섬세하고 예쁘게 느껴진다. 당연히 안드레아 보첼리의 목소리도 나긋나긋하면서도 그윽하다. 저음에 너무 묻히지 않아서 좋고 반면 배경음들이 넓게 깔리는 것도 무드가 있고 정치가 넘친다.
단순 보컬곡이긴 하지만 작은 스피커에서는 느껴보기 힘든 감상적인 느낌이다.

 

알리샤 키스(Alicia Keys) 
Unbreakable, 꾹꾹 눌러주는 저음이 일반 가정에서는 부담스러워서 재생하기 힘들 정도로 깊고 과감하다. 12inch 이상의 종이 우퍼 혹은 헝겁 우퍼에서만 재생할 수 있는 그루브하면서도 깊은 저음이다. 딱딱한 소재에서는 이런 저음을 쉽게 재생하기 힘들다. 단단하기는 하겠지만 이렇게 진득진득하면서도 그루브하기는 힘들다.

If I ain’t got you 에서의 목소리 질감은 정말 선열하다. 아주아주 선명하면서도 선열하다. 슈퍼 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간의 조화가 아주 잘 이루어졌을 때 나올 수 있는 유려하면서도 미려한 음이다. 고음부에서의 음이 중음부까지 미려하게 잘 이어지는 느낌이고 함께 호흡하는 느낌이다. 공기감이 좋고 투명감으로 탁 트여있다. 가깝게 들으면 자극적일정도로 선명한 소리이지만 넓은 공간에 상질의 질감을 가진 주변기기 매칭인지라 이 느낌이 너무나 훌륭하게 느껴진다.
현장감이나 실체감, 놀라운 호흡이나 화려한 기교의 느낌.. 선열하게 다가오는 가창력의 느낌이 정말 실존처럼 느껴지고, 이 느낌만으로는 정말 천만원대 스피커 부드럽지 않은 소리를 내준다.
참고로 테스트에 사용한 음반은 라이브 음반이다.

 

에바 캐시디 (Eva Cassidy)
같은 여성보컬로써 성격이 약간은 다른 에바 캐시디를 테스트해보았다.
촉촉하며 후련하게 깔끔하게 나오는 느낌이 아주 잘 살아난다. 티 없이 투명한 음이다. 앞서도 언급을 했지만 자칫 자극적일 수 있는 음이지만 그것은 그야말로 매칭을 잘못했을 경우이고 매칭을 잘 안내받아서 음악을 감상한다면 정말 후련하게 깔끔하면서도 투명한 음에 흠뻑 빠져들 수 있겠다. 푸른 하늘처럼.. 그리고 여름날의 시원한 바람과 같은 후련한 느낌이다. 그냥 단순히 선명하다는 말로는 약간 부족하고 후련하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선명한 느낌이 선으로 선명한 것이 아니라 넓게 펼쳐진 공기감이나 공간감의 전체가 아주 후련하고 창공의 느낌처럼 넓고 시원스럽기 때문이다.
3웨이 스피커답게 구동이 잘 되어서 그런지 음역대간 분리감이 정말 확실하고 개방감이나 깔끔한 느낌에서 의외로 단점잡을게 별로 없다.



존 메이어(John Mayer) - Gravity ,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 - Bella Luna
미국에서 녹음한 락음악이나 팝음악들을 들어볼까?
이건 뭐 더 이상 다른 표현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더할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을정도로 딱 맞는 소리이다.
아마도 이 사람들은 이 음반들을 녹음할 때도 JBL 4시리즈 스튜디오 모니터로 녹음 소리를 모니터링하면서 녹음했을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딱 맞는 소리를 내준다.

저음의 양감이나 밀도감, 몰아부칠 때의 어택감, 묵직함, 탄력감, 육중함 등이 아주 딱 적당하며 현장감 위주의 개방감이 있으면서도 톤이 살아있는 느낌의 음을 들려준다. 여성보컬쪽에서 설명을 했듯이 중역의 질감까지는 모르더라도 고음의 해상력이나 탁 트인 느낌에서는 왠만해서는 뒤지지 않는다. 깔끔하면서도 무대감이 촥 펼쳐질 때는 촥 펼쳐졌다가도 묵직한 저음이 탄탄하게 잡아줄 때는 또 육중한 무게감으로 무대감을 지휘해 준다.

제이슨 므라즈의 Bella Luna에서는 스피커를 약간만 더 벌리고 룸 튜닝만 약간만 신경써서 재생한다면 제이슨 므라즈 없이 그냥 제이슨 므라즈 공연료를 받아도 될정도의 기가막힌 현장감과 사실적인 음을 들려준다. 몸을 가만히 두기 힘들정도의 살아있는 느낌의 현장감이다.
중앙에 널따랗게.. 그리고 뚜렷하게 형성되는 음상하며 정말 무대인 것처럼 착각할 정도로 넓고도 리얼한 울림과 무대감, 그 안에서도 목소리와는 별개로 어쿠스틱 악기들의 터치감이나 명징한 표현까지도 사실적으로 눈과 귀에 모두 들어온다. 정말 멋진 공연이다.

한가지 조건이 있다면 역시 대단히 훌륭한 음을 만들어 내기는 했지만, 이런 음이 모든 집에서 다 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 정도이다.



오스카 피터슨 트리오(Oscar Peterson Trio)
재즈는 명성 그대로 다른 스피커들은 따라오기 힘든 부분들이 몇가지 있다.
넉넉한 울림, 그리고 그윽하게 깔리는 느낌.. 잔잔하면서도 운치있는 잔향감과 음의 여운..
그러면서도 경쾌함 발랄함 잘 들리는 느낌.. 막히지 않고 신나게 펼쳐지는 느낌..
모두 재즈 음악을 경쾌하고 리듬감있게 감상하는데 도움을 준다.

 


 




정리. 


종종 담백하고 어쿠스틱하며 부담스럽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너무 화려하지도 않은.. 그런 소담스러운 느낌의 소리가 듣고 싶을 때가 있다. JBL 4319가 그런 음을 못 들려주는 것은 아니다. 상단 어테뉴에이터를 얌전하게 줄여놓고 단정한 앰프와 소스기를 물리면 굉장히 차분하면서도 담백한 음을 내주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 스피커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있는 그대로 듣고, 입력된 그대로 내주는 소리를 듣고자 한다면 이만한 스피커가 또 있을까 싶기도 하다.
뭔가 거창하지 않고 좀 쉽게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어쩌면 쉽게 들어서 가장 좋은 사운드라고 말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 같다. 어렵게 들어서 좋은 스피커들도 많지만 쉽게 들어서 가장 좋은 소리는 역시 JBL인 것 같다.
 
게다가 밸런스적인 측면에서도 거의 트집잡을 것이 없다보니 쉽게 들어서 가장 좋은 스피커라 해서 다른 견해로써 특별히 단점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다. 녹음된 그대로의 소리를 착색없이 가장 있는 그대로 들려주는 스피커이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판매된 모니터 스피커 시리즈의 최신 기종이다.
밸런스적인 측면에서 빈틈이 없는 완벽한 구성의 스피커이다.
원하는 음색만 조금 가미해서 사용한다면 최고의 가격대비 스피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공식 가격이 420만원 되어 있던데 아마도 390으로 정하려다 깍아줄 것 생각하고 420으로 한것 같다.
유독 미국이 오디오 가격이 싸서 그렇지 만듦새나 완성도 높은 음질을 생각한다면 이런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마땅히 다른 대안도 없을 뿐더러, 390만원이라고 감안하고 평가한다면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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